전체 글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이 힙합인 이유 불친절한 식당을 다시 찾은 남자 ㅋㅋ 부산에 골목촌. 어딘지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빼곡히 붙어져있는 옆집들에 방음조차 제대로 될까 싶은 동네 몇일전에 하루종일 비가 오던날 타일시공을 하는 나는 비를 최대한 덜맞기 위해 아무데나 가까워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비가 오면 그 물기로 인해서 코팅이 벗겨질대로 벗겨져 미끌거리는 타일 바닥에 허름한 식당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밥을 시킨다 제육볶음 4개 나오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더라 배가 너무 고픈 나는 이모님에게 한번 여쭈어 보았다 "이모님 나오는데 오래 걸리나요?" "있어봐요 12시부터 오픈인데 빨리 온 사람이 문제지" 불친절하다 기분나쁘다 기분 나쁜걸 참으며 밥을 먹는데 음식맛은 또 괜찮더라 다 먹고 나서 계산 할려고 정확한 금액을 현금으로 꺼냈는데 화를낸.. 게임때문에 결국 애 지우고 왔네요.. 하아 미친... 지디 마약 징후 영상 지디 몸꺾는 영상 전에 필라델피아 마약거리 다큐 본 거 생각남 ㄷ ㄷ 이정도 된거면 좀 심한듯..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